방명록
- [씀:시]은유2018년 04월 09일 00시 00분 57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RACENI원관념은 찾아볼 수조차 없는 은유를
사용하는 자의 마음을 당신은 이해할 수 있으십니까
분명 은유라고 사용했는데
매번 직설적으로 되는 내 글쓰기를 당신은 이해할 수 있으십니까
별과 달 그리고 꽃
이렇게 아름다운 것들을 글로만 보는 내 감정을 당신은 헤아릴 수 있으십니까
아무것도 아닌 한마디에
눈에 눈물이 고이고 목이 메는 그 느낌을 당신은 느껴본 적 있으십니까
나만 물음표인 그런 상황을
당신은 견뎌낼 수 있겠습니까
저는 단지 네 잎 클로버보단
세 잎 클로버를 바랄 뿐입니다'WRITING > 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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