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CEN's Blog
  • [씀:시] 장례식
    2022년 03월 02일 20시 42분 59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RACENI

    빛이 흩어진다
    끝을 모르는 미래로 뻗어간다

    알 수 없는 미래의 종착역에
    빛은 형상을 띤다

    나는 빛이 그립다
    빛에 사무치고 싶다

    나는 아직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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