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씀:시]꿈2018년 08월 13일 01시 09분 11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RACENI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꿈을 꿨다
그 속엔 당신과 내가
주인공이었다
당신을 못 본 지 꽤 된 그 날에
내 앞으로 한 통의 선물이 날아온다
당신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당장 연락을 달라는 거였다
난 순식간에 휴대폰을 집어 들었고
그 순간에 눈을 떴다
다시 눈을 감으려 안간힘을 써도
나의 눈이 충혈이 된 후에도
눈은 감아지지 않았다
그저 눈에서는
눈물만이 흐를 뿐이었다'WRITING > 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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