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씀:시]상공2018년 07월 31일 01시 03분 59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RACENI상공
터널의 창문 너머로
여러 산맥들의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펼쳐있네요
시간이 지나
빨간 노을을 한 모금 삼킨
그대들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만년설 너머로
새하얀 그대들이
나에게 손짓을 하네요
그 손짓을 따라 내려갔더니
그대들은 저 멀리서
나를 바라보네요'WRITING > 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씀:시]여행의 목적 (0) 2018.08.06 [씀:시]다른 길 (0) 2018.08.04 [씀:시]특별한 날 (0) 2018.07.26 [씀:시]어둠 (0) 2018.07.24 다음글이 없습니다.이전글이 없습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