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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씀

[씀:시]특별한 날

by NOBLESSE 201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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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날이 있었다

나에게 조금 더 솔직해질 필요
그 딴 거 내게는 하나도 필요 없을 줄 알았다

아무렇지 않게 그 날이
내게 걸어왔을 때

이제 비로소 깨달았다

나의 감정은 폭파했고
다스리기 위해서는
말 한마디만 하면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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