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CEN's Blog
  • [씀:시]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01월 02일 13시 38분 38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RACENI
    다사다난했던 지난 2017년도
    행복한 추억들이 깃든 2017년도
    이제 마지막 달이 저물고 있네요

    2018년의 태양은
    2017년의 달에게
    빨리 내려오라고 손지검하지만

    달은 무언가 아쉬워
    쉬이 내려오질 못하네요

    하지만, 태양은
    한시라도 빨리 세상을 비추고 싶어
    서서히 모습을 비치네요

    태양이 올라오는걸 구경할즈음
    달은 조용히 태양을 구경하며 내려가네요

    드디어, 아름다운 태양과
    멋진 2018년이
    새해를 비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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