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CEN's Blog
  • [씀:시]이정표
    2020년 04월 21일 19시 58분 35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RACENI

    수많은 외침이
    나의 앞길을 지정해주고 있다

    빛이 있다는 확신으로
    외침들은 어느새 강요를 하고 있다

    이젠 매질 없이도 들리는 그 외침들은
    낡은 나무판자 위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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