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CEN's Blog
  • [씀:시]종이
    2018년 07월 12일 00시 03분 30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RACENI
    자칫하면 개미도 자를 수 있는 종이에
    나의 손가락 하나가 잘렸다

    끊임없이 나오는 나의 혈액 속에는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심장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불타는 열정과
    차가운 심장의 조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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