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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씀:시]fliament
    2017년 06월 05일 00시 17분 57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RACENI

    fliament

    끊임없는 전기라는 고통 속에서
    하루 종일 가열되는 인생을
    살아가는 fliament

    자신을 불사 지르고
    우리에게 빛을 주는
    희생적인 fliament

    한 없이 희생적인 그들은
    끊어질 때까지 홀로 외로이
    웃음을 머금고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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