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씀:시]성격2019년 05월 19일 03시 52분 41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RACENI새벽엔 서늘한 공기를
폐 깊숙이 쳐 넣고
밝은 달이 뜬 밤에는
공허한 하늘만을 바라본다
가끔은 시를 읽고
필사도 해보고 시작도 해본다
어쩔때는 별 거 아닌 일에
화도 내보고 눈물도 내보인다
그래도 결국 내게 돌아오는 일상은
웃음만 가득한, 웃음밖에 없는 세상이다'WRITING > 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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