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CEN's Blog
  • [씀:시]성격
    2019년 05월 19일 03시 52분 41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RACENI
    새벽엔 서늘한 공기를
    폐 깊숙이 쳐 넣고

    밝은 달이 뜬 밤에는
    공허한 하늘만을 바라본다

    가끔은 시를 읽고
    필사도 해보고 시작도 해본다

    어쩔때는 별 거 아닌 일에
    화도 내보고 눈물도 내보인다

    그래도 결국 내게 돌아오는 일상은
    웃음만 가득한, 웃음밖에 없는 세상이다

    'WRITING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씀:시]낙서  (0) 2019.06.17
    [씀:시]휴가  (0) 2019.06.10
    [씀:시]설렘  (0) 2019.05.15
    [씀:시]누군가를  (0) 2019.04.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