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씀:시]이정표2018년 09월 12일 01시 18분 15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RACENI옳은 길이 보이기 시작한 때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나의 오기 하나로
그 길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걸었다
때로는 선을 넘어보기도 하고
때로는 땅을 치기도 하였다
나의 믿음 하나로
앞으로도 계속해나갈 것이다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그저 옳은 방향의
다른 쪽인 것을 안다'WRITING > 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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