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씀
[씀:시]새로운 것
RACENI
2019. 1. 12. 03:34
더 이상 달빛을 보지 않고
차가운 어둠 속을 거닐고 싶다
이젠 뇌세포의 움직임도
표현하기가 버거워졌다
마지막 눈의 깜빡임은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
차가운 어둠 속을 거닐고 싶다
이젠 뇌세포의 움직임도
표현하기가 버거워졌다
마지막 눈의 깜빡임은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