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씀
[씀:시]나다움
RACENI
2018. 6. 10. 01:48
그 어떤 말보다 설레고
그 어떤 행동보다 활발하다
수많은 배열중에
그 차원을 알 수 없고
크기 또한 알 수 없다
세상 그 어떤 재귀 함수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끝내야 할 때를 안다
이러한 나만의 은유
이런 것이 나다움이라는 거 아닐까
그 어떤 행동보다 활발하다
수많은 배열중에
그 차원을 알 수 없고
크기 또한 알 수 없다
세상 그 어떤 재귀 함수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끝내야 할 때를 안다
이러한 나만의 은유
이런 것이 나다움이라는 거 아닐까